박태웅 의장은 AI 시대를 이렇게 예언했다. 1-3은 영상 요약, 4부터는 나의 생각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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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AI는 매우 “불공평하게” 작동하는 능력 증폭기다. 앞으로는 격차가 벌어지는 속도가 더 극적으로 빨라질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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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이대로 놔두면 귀족 계급이 다시 등장할 수 있다. 이는 매우 진지한 자세로 생각해봐야 핰다. 사실 최근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등 국제 정세가 흘러가는 추세만 보아도 이것이 민주주의인가 독재인가 싶다. 권력의 추가 무거워질수록 계급 사회가 심화된다. <듄>, <스타트랙> 등 SF 미래 영화는 예외 없이 황제정이라는 말에서 약간 소름이 돋았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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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AI시대는 교양의 화려한 복권이다.
배운만큼이 아닌, 아는만큼 질문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. 그러니 더 인간으로서 향유할 수 있는 것들을 채움과 동시에 세상을 바꾸고 있는 AI 대화법을 익혀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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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여기저기 공유되고 있는 마법의 주문처럼 프롬프트를 GPT에게 집어넣는게 해답이 아니라는 말이다. 좋은 질문을 하고, AI가 답하는 말을 제대로 해석해서 적용을 위한 통찰을 하는 힘이 필요하다. 그렇지 않으면 완벽히 도태되거나 종속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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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박태웅 의장의 말에 완전히 동의한다. 이미 내 주변에도 Ai를 압도적인 효율로 사용하는 사람과, 단순한 도구로만 활용하는 사람, 여전히 두려워하고 손을 대지 않는 사람으로 나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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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여전히 단순한 도구로 사용하거나, 두려워하고 손을 대지 않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다. 아마 다음과 같은 케이스 중 하나일 것이다. 불과 몇주전까지만 해도 나에게 AI란 모호함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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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중에서 과연 여러분의 케이스는 무엇인지 댓글로 남겨보시길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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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나는 이 격차를 줄이고 싶다. 소수의 권력이 아닌 다수의 삶이 풍요로워지기 위해 새로운 대화법의 접근과 함양이 필요하다. 앞으로 내가 이야기할 미디어스피치가 디지털 시대에 두려움 없이 생존하기 위한 언어의 기술이 될 것이라 믿는다.